- 볼이 터치라인을 완전히 벗어났을 때 그 지점에서 상대팀의 스로인을 진행합니다.
- 두 발은 터치라인 위나 바같에 위치해 있어야 하고
- 공은 머리 뒤에서 앞으로 보내야 합니다. 가끔 가까운 곳에 줄때 머리 앞에서 부터 공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상태팀에게 스로인을 부여하게 됩니다.
- 상대팀의 경기자는 최소한 2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하고
- 스로인을 하는 사람은 볼이 나간 지점에서 스로인을 해야 합니다
또 재미있는건
- 스로인 한 볼을 골키퍼가 직접 잡았을때는 상대팀에게 간접 프리킥을 부여합니다.
- 스로인 한 볼이 직접 상대팀 골로 들어가면 골인이 아니라 상대팀 골킥입니다.
- 스로인 한 볼이 자기팀 골로 직접 들어가면 자살골이 아니라 상대팀 코너킥입니다.
- 그 밖의 절차 위반에 해당하는 경우 상대팀에게 스로인이 넘어가지만
- 절차를 완벽히 행했지만 스로인 한 볼이 터치라인을 넘어가지 못하고 재차 아웃이 됬다면 스로인을 다시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볼이 완전히 벗어나야라는 표현이 있는데
볼의 일부가 골라인이던 터치라인이던 살짝만 걸쳐도 아웃이 아닙니다.
아래 그림은 골인에 대해 나온것이지만 터치아웃도 마찬가지 입니다.
세번째 공까지도 여전히 노골입니다.
알면 알수록 참 어렵죠....
ps. 2010.3.18 오후 6시 30분 수정
오후에 이창성 총무부장님 전화를 받았습니다.
스로인하는 위치에 대한 문제였는데 더 자료를 찾아보니 제가 알고 있던게 예전규칙이더군요
이미 변경되서 더이상 실행되지 않는건데 아직도 제가 그렇게 알고는 잘못된 정보를 올렸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끝까지 배워야 하나 봅니다.